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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새내기로 1년을 끝낸 통통 기자는 열심히 대외활동을 탐색하던 중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2학년 헌 내기로 1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심하던 중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이하 통블기)을 만나게 된 것이죠! 


2015년 블로그 어워드 중앙부처 분야 최우수상에 빛나고, 통통 기자단의 역대 기사가 천 건을 훌쩍 넘기는, 방대한 양과 질을 자랑하는 통계청 블로그라는 점에서 먼저 매우 끌렸습니다또한 통계를 활용해서 글을 쓴다는 점에서 상경계인 통통 기자의 전공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아 주저 없이 통블기에 지원했습니다열심히 자기소개서를 쓰고면접을 준비한 끝에 저는 8기 통블기 합격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 그렇다면 8기 통블기가 10개월 간 힘차게 달려온 대장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아직은 어색한 우리 사이, 발대식

날이 쌀쌀하던 2016년 3월의 어느 날, 서울 세관에 위치한 통계청 나라셈도서관에서 8기 통블기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유경준 통계청장님께서 통계 지표의 활용과 빅데이터의 시대에 관해 좋은 말씀을 해 주셨고, 통통 기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경청하였답니다. 또한 '위촉장'을 받은 뒤, 수줍게 자기소개와 8기 통블기가 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사 작성 방법을 교육받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설렘과 떨림이 기억나는데요, 그 생생한 발대식 현장을 '팔팔한 청춘들의 모임!'이라는 제목으로 통통 기자가 소개했었는데, 마지막 기사도 통통 기자가 소개하게 되었네요! :) 

 

<제8기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현장>

[우리는 매달 보는 사이♪ 월간 기획회의] 

통블기의 특징은, 블로그 기자단이지만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 기획회의를 통해 다음 달 기사의 기획안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인데요, 통계청 블로그를 통해 독자들에게 더 알찬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통계 자료를 사용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초반에는 제 기획안을 보여주는 것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주고받는 피드백 속에 돈독해져가는 기자들의 사이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 또한, 기획회의 후 종종 진행되는 호프데이! 치맥과 함께하는 즐거운 회식자리에서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답니다!

<매달 진행된 블로그 기자단 기획회의>


[친해지길 바라! 남이섬 여름 워크샵] 

유난히 더웠던 2016년 여름, 폭염을 뚫고 8기 통블기는 남이섬으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젊음의 도시 춘천에서 닭갈비, 막국수 등 매끼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남이섬에 도착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냥 돌아보면 밋밋하죠! 남이섬에서 깜짝 미션을 수행하며 아름다운(ㅎㅎ) 8기 기자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했습니다. 인생 샷의 향연... (아련) 

<남이섬에서 진행한 미니 미션>

그렇다고 놀기만 하는 워크샵이 아니죠~ 통블기와 떼놓을 수 없는 기획회의와 콘텐츠 작성 교육에서 '매력적인 제목 뽑는 법', '인포그래픽 꾸미는 방법' 등을 배웠는데요, 통블기의 기사 작성 스킬을 UP! 하는 매우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대학생의 시각에서' 통계청 홍보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학구적인 시간을 갖기도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와 유익함으로 꽉꽉 채웠던 기자단 워크숍이 통블기 활동을 하며 가장 즐거웠던 날 중 하나입니다.  

<통계청 8기 블로그 기자단 워크숍>


[기발한 아이디어가 통통! 팀 미션] 

블로그 기자단이라고 혼자서 기사만 쓰냐고요? NO! 8기 통블기는 두 번의 팀미션을 진행했는데요, 1차 팀미션은 '통계를 주제로 대학생만이 만들 수 있는 통통 튀는 UCC'를 제작하는 것이었고, 2차 팀미션은 통계 조사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고 수기를 작성하는 것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팀미션: 통계를 활용한 UCC 제작>

1차 팀미션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직접 스토리를 짜는 것부터 영상을 촬영편집하는 것까지 모두 통통 기자들의 힘을 합쳐 해내야만 했는데요모두 처음 해보는 것이라 막막하고 어려웠지만 결과물도 잘 나왔고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하반기 팀미션: KOSIS, SGIS, 물가 조사 현장체험>

2차 팀미션은 '통계 서비스 체험'을 진행했는데요. 총 세 팀으로 나누어 통계청 대표 서비스 인 KOSIS(국가통계포털)와 SGIS(통계지리 정보 서비스), 물가 조사 현장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와 혜진 기자는 SGIS 서비스 체험에 참여했었는데요, 홈페이지에서는 알 수 없었던 정보들과 다소 어려웠던 SGIS 활용방법을 담당자분께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미션에 참여했던 기자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았다는 후문이...ㅎㅎㅎ

[끝이 아니다! 통계의 날 취재] 

<9월 1일 통계의 날 취재>

1년 중 통계청의 가장 큰 행사를 꼽으라면 9월 1일 '통계의 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도 통블기가 제 22회 통계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 직접! 취재를 갔습니다. 유경준 통계청장님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고, 해당 내용이 뉴시스 등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1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수상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고요. 이게 모두~ 독자 여러분께 보다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달 드리기 위함이죠! 

되돌아보니 8기 통통 기자로 활동한 시간이 짧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고, 통계와 글쓰기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10개월이었습니다. 특히 열화와도 같은 성원을 보내주시고(ㅎㅎ), 아낌없이 주는 나무보다도 더더! 아낌없이 지원해주셨던 담당자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마지막 기사를 통해 드리고 싶네요!! 8기 기자단 모두 감사했고 사.. 사랑합니다♥ 앞으로 활동하시게 될 9기 기자단 분들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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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 기자단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기사를 작성해왔는데, 이렇게 예상 독자가 명확한 기사는 처음이라 두근두근 하네요! 기사를 쓰는 것 보다는, 마치 여러분과 내일 만나 나눌 이야기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시작해볼까요?!?!

통계청 블로그가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것이 바로 파워 블로거 간접 체험! 네이버 메인이나 20 PICK에 내 기사가 올라갈 수 있다니!! 다른 대외 활동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블로그인만큼 검색 노출도 역시 굉장히 높습니다.



노출의 계절과 휴학이라는 키워드를 각각 검색해보니 무려 5개월, 4개월 전 기사가 아직도 이렇게 가장 상위에 노출됩니다개인 블로그를 운영해봤다면 검색 노출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그리고 상위에 노출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알고 계시죠통계청 블로그 기자는 나의 글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통계청 블로그가 이렇게 훌륭한 블로그가 된 이유에는 ‘훌륭한 기사 퀄리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 기사를 통계청 기자단이 되면 여러분이 쓰실 수 있는 겁니다. 어떻게? 1년 동안 주제 선정에서부터 기사 작성과 수정까지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양질의 훈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매력적인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에 지원하세요!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이 되기 위해서는 총 두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바로 서류 전형과 면접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벌써 지원 서류를 확인하셨겠죠? 아무래도 기자이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나 다른 외부 활동을 통해서 나의 글쓰기 실력을 어필할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카메라 유무나 비디오 편집 실력은 왜 필요할까요? 물론 기자단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은 아닙니다. 기자단 기간 중에 있는 두 번의 팀 미션인 영상 제작과 포토툰 제작(자세한 팀 미션 횟수나 내용은 기수마다 다르다고 합니다!)에서 능력에 따라 적절히 팀을 꾸리기 위한 정보이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유 기사’ 입니다. 완벽한 기사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장 원하는 주제로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면접의 경쟁률은 2:1! 대전까지 원정 면접(면접 장소 또한 기수마다 다르다고 합니다!)을 떠나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2:1의 경쟁률이라면 해 볼만 하지 않나요? 저처럼 면접 보러 간 김에 대전 여행도 한다면 1석 2조! 면접의 경우에는 어떤 질문을 하는지가 더 궁금하시죠? 저도 전 기수 선배들의 개인 블로그에서 후기를 찾아가면서 준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매번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으나 저희 때는 한 조당 (4인1조!) 면접 시간이 무려 30분씩! 걸렸습니다. 가장 마지막 조로 원래 4시 예정이었던 저희 조 면접은 결국 5시에 시작됐다는 그런 슬픈 전설이... 그렇지만 맛있는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서 즐겁게 기다릴 수 있었죠! 면접 질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통계’, ‘3월’, ‘성공적’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기사를 쓴다면 어떤 기사를 쓸 것인지 간단한 시놉시스를 이야기해보시오> 입니다. 그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당당하게 자원해서 처음으로 대답했는데 지금은 그 대답이 기억이 안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대답의 내용이 참신하고 논리적이어서 최종 합격을 했다기 보다는 각 문제마다 대답을 자신감 있게 자원한 모습이 어필된 것 아닐까 합니다! (더 자세한 면접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기자들의 개인 블로그를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통계청의 기자단이다 보니 통계학과여야 하나? 아니면 SAS R 같은 통계 프로그램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절대 NO! 절대로 전문적인 통계 지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를 퍼센트로 읽을 줄 아신다면 지원하시기에 충분합니다.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큰 주제가 정해지면 주제에 따른 기획안을 구상할 수 있는 시간이 약 1주일 정도 주어집니다. 가장 좋은 주제는 (조금 식상할 수 있지만) ‘내가 쓰고 싶은 주제’랍니다. 쓰고 싶었던 주제로 쓰는 만큼 훨씬 재미있고 쉬워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는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 깨닫게 될 거에요... 마감 기한이 다가오는데 빈 화면을 바라보면서 안절부절 못 하던 손가락. 하.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주제일수록 훨씬 기사에 공을 들이게 된다는 점! (열손가락 중에 안 아픈 손가락이 있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공을 들이는 만큼 훌륭한 퀄리티의 완성본이 나온답니다.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8월 기사였던 ‘휴학, 나는 정말 쉬기로 결정했다’와 10월 기사였던 ‘남사친/여사친, 우리 무슨 사이야?’가 그런 기사였습니다~


요즘은 기사도 시각화 시대! 기사 내용을 깔끔하게 요약해주는 픽토그램이 중요합니다. 무료로 다양한 아이콘을 배포해주는 사이트 또는 구글 이미지에서 적절한 사진과 아이콘을 사용하면 기사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이콘과 통계를 적절히 사용해서 나만의 픽토그램을 만들고 싶다면 저처럼 PPT를 활용해보세요! 포토샵처럼 무겁고 어려운 프로그램 없이도 예쁜 픽토그램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처럼 미적 감각이 없다면(ㅠㅠ) 색 조합을 추천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통계청 블로그는 저작권을 중시하기 때문에 아이콘, 이미지, 폰트 등을 사용할 때 항상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아이콘은 색이나 사소한 부분을 수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수정 가능’ 여부도 확인하세요~

 

***

 

이제 정말 해단식만이 남았군요. 이 기사를 쓰면서 통계청 블로그 기자로서의 지난 1년을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통블기에 도전했던 것을 후회한 적은 정말 단 한 순간도 없었습니다. 통블기가 아니었다면 절대 해보지 못 했을 진짜 기자들 사이에 섞여 했던 현장 취재, 20 PICK 베스트 기사 등극, 통계청 대변인님과의 게임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들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좋은 프로그램과 좋은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얻어가는 것이 많은 가을 풍년 같은 통블기에 도전하세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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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지만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은 왜이리 슬프기만한지...ㅠㅠ 깜박이는 마우스 커서를 바라보며 지난 1년간의 기자단 활동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읽는 분들께선 아마도 대외활동 또는 정확히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이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이와 관련하여 궁금해 하실 것들에 대해 김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Q1. 대외활동, 왜 하시나요?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은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지극히 김기자의 주관으로...ㅎㅎ) 이제 대학생활이 한 학기 남은 저의 경우, 대학생활을 돌아보면 크게 3~4개의 대외활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대외활동을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경험'에 있었습니다. 사실 중, 고등학교 시절의 저는 책상에 잘 앉아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고분고분 말은 잘 들었지만...뭐랄까 호기심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좀 부족했던 학생이었다고 할까요? 이렇게 초중고 12년을 보내고 나니 대학생이 되어서는 뭔가 달라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영화처럼 하루 아침에 사람이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단한 변화가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이나 태도가 대학생활 내내 여러 활동을 도전해보고 또 거기에서 뭔가를 얻을 수 있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활동의 좋은 점은...(지극히 김기자의 주관으로...!!) 정말 한 가지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ㅎㅎ 하지만 굳이 꼽자면 활동을 하며 제가 가장 감사히 얻은 것은 '인연'이었습니다. 사실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데 기자단 활동을 하며 정말이지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단 사실은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아이디어도 격려해주고 함께 활동하며 서로 배려해줬던 '7기 동기 여러분'은 당연할뿐더러 매 기획회의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통계청의 '주무관님', '사무관님', 또한 기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 및 온라인 트렌드분석에 도움을 주신 분들까지! 저에겐 매 활동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즐거운 점이었습니다.


Q2. 통계를 잘 해야만 기자단이 될 수 있나요? 실제 통계분석을 하기도 하나요?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잘 한다면 좋겠지만 잘 해야만 통계청 기자단에 합격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보다는 '기자단'이기에 아무래도 '호기심', '트렌드분석력', '공감능력', '작문능력' 등이 보다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때 그 때 시의성있는 주제를 찾으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것에 의문을 품을 수 있는 '호기심'이 있다면 통계청 기자단에 지원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한, 트렌드를 잘 읽는 사람은 '공감능력' 역시 많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어려운 통계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이 통계청 기자단의 No.1과제인 만큼 이러한 능력이 있으신 분들도 적극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짜임새 있는 구성, 조리있는 문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유형의 결과로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멋진 기술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기자단에 합격할 확률이 높답니다! :)




잊지 못 할 경험을 선물해 준 통계청 기자단 활동!  통통 기자단 

2016.01.27. 15:3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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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지만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은 왜이리 슬프기만한지...ㅠㅠ 깜박이는 마우스 커서를 바라보며 지난 1년간의 기자단 활동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읽는 분들께선 아마도 대외활동 또는 정확히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이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이와 관련하여 궁금해 하실 것들에 대해 김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Q1. 대외활동, 왜 하시나요?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은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지극히 김기자의 주관으로...ㅎㅎ) 이제 대학생활이 한 학기 남은 저의 경우, 대학생활을 돌아보면 크게 3~4개의 대외활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대외활동을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경험'에 있었습니다. 사실 중, 고등학교 시절의 저는 책상에 잘 앉아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고분고분 말은 잘 들었지만...뭐랄까 호기심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좀 부족했던 학생이었다고 할까요? 이렇게 초중고 12년을 보내고 나니 대학생이 되어서는 뭔가 달라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영화처럼 하루 아침에 사람이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단한 변화가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이나 태도가 대학생활 내내 여러 활동을 도전해보고 또 거기에서 뭔가를 얻을 수 있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활동의 좋은 점은...(지극히 김기자의 주관으로...!!) 정말 한 가지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ㅎㅎ 하지만 굳이 꼽자면 활동을 하며 제가 가장 감사히 얻은 것은 '인연'이었습니다. 사실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데 기자단 활동을 하며 정말이지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단 사실은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아이디어도 격려해주고 함께 활동하며 서로 배려해줬던 '7기 동기 여러분'은 당연할뿐더러 매 기획회의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통계청의 '주무관님', '사무관님', 또한 기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 및 온라인 트렌드분석에 도움을 주신 분들까지! 저에겐 매 활동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즐거운 점이었습니다.


Q2. 통계를 잘 해야만 기자단이 될 수 있나요? 실제 통계분석을 하기도 하나요?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잘 한다면 좋겠지만 잘 해야만 통계청 기자단에 합격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보다는 '기자단'이기에 아무래도 '호기심', '트렌드분석력', '공감능력', '작문능력' 등이 보다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때 그 때 시의성있는 주제를 찾으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것에 의문을 품을 수 있는 '호기심'이 있다면 통계청 기자단에 지원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한, 트렌드를 잘 읽는 사람은 '공감능력' 역시 많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어려운 통계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이 통계청 기자단의 No.1과제인 만큼 이러한 능력이 있으신 분들도 적극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짜임새 있는 구성, 조리있는 문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유형의 결과로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멋진 기술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기자단에 합격할 확률이 높답니다! :)

 

 


기사를 작성할 때 본인이 원한다면 실제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돌려 기사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그러한 것은 아니며 위에서도 언급했듯, 통계청 기자단의 No.1과제는 어려운 통계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이므로 본인이 아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보다 요구된답니다! 그러니 절대 겁먹지 마시고 지금 당장 지원서를 작성하러 GO! GO!


Q3. 기자단 활동을 자세히 알려주세요. 어떤 활동을 하게 되나요?


기자단활동을 하는 1년동안 1) 매월 1회의 기자단 기획회의, 2) 매월 1~2회의 기사작성, 3) 연간 1~2회의 팀미션을 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원하는 기자에 한해 현장취재를 가는 경우도 있고 여름철에는 기자단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기획회의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며 1차 기사와 2차 기사는 매월초와 말에 작성기한이 주어지며 주제에 맞는 내용이라면 기자의 자율성이 많이 보장됩니다. 팀미션의 경우 사진과 영상을 이용하여 대중에게 통계를 재밌고 쉽게 전달하는 과제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다음 통계청 기자단에겐 새로운 미션이 주어질지도...?! ㅎㅎ) 대학생 기자단을 많이 배려해주시기에 활동의 부담은 전혀 없으며 같이 하는 동기들이 뛰어날 경우엔 본인 스스로 부담감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상대적으로 초라한 제 글을 보고 눈물을 훔쳤던 기억도...ㅠㅠ ㅎㅎ)


Q4. 읽다보니 통계청 기자단! 정말 하고 싶어요. 기자님만의 합격비법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의 경우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에 지원하기 전, 5기에 지원해 탈락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5기 기자단에 지원했던 당시, 서류합격 후 면접을 보러 온 대전 통계청은 저에게 낯설기 그지 없었습니다...ㅠㅠ 이렇다할 대외활동 경험도 無! 면접 경험도 無!였던 저였기에 자신감이 없는 상태로 면접에 임했었고 결과는 탈락이었습니다...ㅠㅠ 그 뒤 대학생활동안 계속 통계청 기자단에 대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집념의 김기자!! ㅎㅎ)

그러다 찾아온 7기 기자단의 기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니 제가 부족했던 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이제 이 두가지를 '어떻게 보일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잠기게 되었고 뒤에 얻은 결론은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통계청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제까지 통계청 기자단들이 써놓은 좋은 글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 글들을 하나하나씩 읽어보시고 본인만의 생각을 만들어보세요. 이 글에서 좋았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이라든 지 이 주제에 관해 평소 내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 알지 못하고 있었던 개념이나 수치 등을 생각해 보고 면접장 문에 들어선다면 여러분께서도 기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런 노력이 합격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


Q5.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또는 기사) 및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쓴 기사를 다시 한번 읽어보니 뿌듯함과 함께 아쉬운 점도 많았는데요. 모든 기사가 소중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아무래도 통계학에 대해 알릴 수 있었던 8월에 발행된 '통계학과에 대한 모든 것! 전공 과정부터 직업 전망까지'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 '통계학과에 대한 모든 것! 전공 과정부터 직업 전망까지' (http://hikostat.kr/2743)

학교에 찾아 온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직접 설문지도 돌리고 학년별로 인터뷰도 진행하며 통계에 대한 고등학생 친구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9월에 있었던 '통계의 날' 현장취재도 무척이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로 국가통계를 만들고 사회에 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을 보며 새삼 '전문가'로서의 능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고 한다면 1년 동안 작성한 기사 중 '트렌디'한 기사는 좀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점이었습니다. (이렇게 자기반성의 시간을...ㅎㅎ) 기사도 기자의 '생각'이 들어가기 마련이라 트렌디 하기 보다는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주제가 많이 담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활동을 통해 '공감'의 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

다음 통계청 기자단을 준비하고 계실, 혹은 평소 통계청 기자단에 대해 궁금하셨던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래도 기자단이다보니 이제까지 작성한 '팩트'위주의 기사를 쓰다가 이번 기사에는 제 생각을 많이 담게 되어 좀 더 진솔하게 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7기 기자단으로서는 마지막 기사이지만 앞으로도 쭉 통계를 사랑하고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김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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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토토가', tvN의 '응답하라 시리즈' 등 90년대 감성이 우리를 자극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기사로는 90년대에 태어난통통기자와 같은 나이대의 여러분께서 공감하실만한 추억거리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바로 90년대 우리가 즐겨 봤던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만화책이나 요즘 우리가 자주 보는 웹툰과는 또 다른 애니메이션의 추억속으로 여러분과 함께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몇 살 때 애니메이션을 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통통기자의 경우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부터 중학교 를 다닐 때까지 애니메이션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한 살, 두 살, 나이 듦에 따라 시청하는 애니메이션도 같이 성장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 시절, 우리가 어떤 애니메이션을 봤었는지 통통기자가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답니다.


공감 가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있으신가요? ㅎㅎ 위에 나열한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그 시절 우리에게 때론 친구가 되어주고 형제자매가 되어준 애니메이션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본 90년대 애니메이션은 무엇일까요? 역대 애니메이션 시청률 TOP 10 리스트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출처: 송락현,『애니스쿨 1, 2편』, 서울문화사(1997)


시청률 통계를 살펴보며 놀랐던 것은 시청률 TOP 10안에 한국 애니메이션이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채널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도 감안해야겠지만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날아라 슈퍼보드'나 '영심이''검정 고무신' 등 한국 애니메이션의 우수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료였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전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그 시절에 즐겨 봤던 애니메이션은 모두 사라진 것일까요? 아니요! 여기 우리의 어린 시절뿐만 아니라 지금의 어린 친구들에게도 꾸준히 재미를 주고 있는 애니메이션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통기자가 준비한 첫 번째 코너, '여전히 인기 있는 디폴트 애니'!를 소개합니다! 컴퓨터를 주로 다루는 통계학과답게 컴퓨터에서 디폴트의 의미(이미 예상한 설정이나 사전에 정한 데이터)를 빌려 독특한 제목을 달아보았답니다. ㅎㅎ '이 만화는 당연히 한 번쯤 봤다.'라는 생각이 드는, 우리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우리 곁을 지켜주는 애니메이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진출처: 짱구는못말려_투니버스(www.tooniverse.co.kr), 도라에몽_챔프(www.champtv.com),

보노보노_나무위키(namu.wiki)


가끔 TV를 보다 보면 케이블에서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실제로 '짱구는 못 말려' 시리즈는 투니버스에서, '도라에몽' 시리즈는 챔프 채널에서 여전히 상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보노보노' 시리즈의 경우, 90년대 KBS <동화나라 꿈동산>이란 프로그램 중간에 상영되었고, 투니버스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상영이 중단되었다고 하네요. (보노보노야...ㅠㅠ!!!)


이 물건 가지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척 해 본적이 있다, 없다?!


보노보노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지금부터 두 번째 코너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코너는 '아이템만 봐도 바로 감이 오는 바로 그 애니메이션'입니다. 아래 있는 이미지만을 보고 해당 애니메이션이 연상된다면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좀 봤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ㅎㅎ  


*사진출처: 픽사베이(https://pixabay.com/)


주인공보다 분량이 적어도 네가 더 좋아!


마지막 세 번째 코너는 '김기자가 뽑은 감초 캐릭터 Best 5'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즐거움은 주인공 캐릭터 못지않은 매력을 지닌 감초 캐릭터를 보는 것에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짜증 내도 미워할 수 없고, 악당이어도 마냥 나쁘지만도 않은 순수하고 재밌는 감초 캐릭터 다섯 명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사진출처: 나무위키(https://namu.wiki/)


기사작성을 위해 자료를 찾으며 어느새 추억에 잠겨 개인 소장 파일을 만들고 있었던 통통기자였습니다. ㅎㅎ 꼬꼬마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미생'과 같은 드라마에 공감하는 우리 90년대생이 되었다니...ㅠㅠㅎㅎ 과제를 하거나 취직 준비하느랴 혹은 회사생활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한 편 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것에도 즐겁게 웃을 수 있었던 그 시절의 우리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힘내봐요! 90년대생 여러분! 아자아자 화이팅! :)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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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3일 대전정부청사에서는 [제 7기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열렸습니다.


슈퍼맨


 

 

10시 30분까지 대전정부청사로 향해야 했는데요. 기자들 대부분이 서울에 살았지만 모두가 일찍 준비를 마쳐서 도착했습니다.

(저만 조금 지각을 해버렸네요.) 헉4

 

이전에 면접을 보던 통계교육원이랑은 다른 장소라 헷갈릴까 걱정했지만, 사진처럼 정부청사는 딱 보였습니다.

 

 이제 정부청사 건물로 들어가는 길인데요. 경찰분들이 친절히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방문증을 받고 나서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요.. 지각한 탓에 더욱 긴장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고고


 

도착하니, 이렇게 제 자리에 준비되어있었는데요, 하트3

제 이름으로 된 명함과 통계청장님의 위촉장까지 받으니 정말 기자가 된다는 게 실감이 났습니다. 단순한 대외활동이 아니라, 책임감을 갖고 통계청을 알리는 기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_^



웃음이 매력적이신 통계청장님 :) 저희가 긴장하지 않도록 대화를 많이 이끌어주셨습니다.

다들 처음 만난 기자들이라 어색할 법도 한데, 이야기 나누고 자기소개하는 과정속에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대식 다음날이 화이트 데이라 해서, 통계청장님께서 직접 사탕도 주셨는데요  작은 센스에 저희 기자들은 웃음이 끊일 새가 없었습니다.



 

 

 

 

"제 7기 블로그 기자단 화이팅! "홧팅2




발대식 하더라도 밥은 먹고 해야겠지요?

그렇게 발대식이 끝나고 모두 식사를 했습니다.


한식 !  ! 

(급하게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식사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점점 돈독해지는 기자단이었습니다.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통계전시관]에 들렀습니다. 



 


명색이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인데, 통계에 관한 역사와 통계청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등은 알고 있어야겠죠?


오케이3


 

 

 

 

 


전시관 관람을 통해서, 평소에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정보나 통계들도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모아지고 추려지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런 노력들 덕분에 우리나라 경제가 더욱 고속 성장할 수 있었겠죠?


고고

 

 

 



전시회 관람을 끝내고 다시 회의실로 돌아와서 기자단으로 활동하기 전 사전교육을 받았습니다.

통계자료를 어떻게 구하고 활용하는지, 글을 쓸 때의 주의할 점등을 교육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런 교육과정을 통해서 진짜 기자로 거듭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 편집, 동영상 활용 등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많은 교육이 앞으로 있을 예정입니다.생각중





아까 전시관에서 발랄하던 기자들의 모습과 다르게 교육받는 중에는 다들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습니다.

놀 때와 집중할 때 구분할 줄 아는 기자단! 



홧팅2

 

 



 

이렇게 교육을 마치고, 공식적인 발대식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앞으로 저희 기자단은 다양한 기사를 통해 통계와 독자들을 좀 더 친근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할 텐데요. 

기자단의 노력으로 사회 각계각층이 통계를 더 잘 활용하게 되고 

또 그로 인해 좋은 정보가 재생산된다면 정말 뿌듯할 것입니다.


 



저 또한 7기 기자단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바라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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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유민 2015.04.17 14:24 신고 ADDR EDIT/DEL REPLY

    다들 표정이 밝아요~^^

이 활동을 하고 싶어 몇 개월 전부터 '통계청 기자단 모집 언제 하나!!!' 기다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활동을 마무리 지을 시간이 되었네요. 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동안 급하게만 살아왔던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어떻게 해야 보람찬 대학생활을 보낼까? 하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활동이 바로 여기 있는데요. 

새롭게 뽑히실 7기 기자분들을 위해서 팁을 드리고자 해요. 기자단이 되면 '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서 정말 열심히 할거야!!'라는 다짐을 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맞나요?? 이 결심이 언제까지 갈지... 물론 안 그러실 거라 믿지만!! ㅎㅎ 다른 기자분들은 이 활동의 정말 좋은 점들을 말씀해 주실 거에요. 정말 좋은 점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100% 완벽한 것은 없잖아요? 저는 정말 현실적으로! 7기 기자단에 지원하실 분들을 위해서 기자단 활동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주의! 주의사항을 말씀드리지만 사실은 얻을 것이 엄청나게 많은 활동입니다. 겁먹진 마세요. 그냥 참고용!!


1. 통계 <<<<<<<<<<...<<<<<<<<<< 글 솜씨


다들 '통계청 기자단'이니까, 통계학과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거에요... 분명... 아 제가 실수했네요. 통계학과가 아니라면, 통계 관련 수학과? ... 

6기 기자들은 모두 글 솜씨로 먼저 서류 통과했고, 그 다음에 치열한(?) 면접 과정을 통해서 뽑혔기 때문에 다른 기자들을 보더라도 글을 모두 잘 씁니다. 그래도 굳이 학과를 말하자면, 저희 6기 기자단은 12명 중에 10명이 통계학과, 1명이 수학과, 1명이 금융공학이에요. 통계학과 10명!!! 문과 통계학과, 이과 통계학과가 섞여 있지만 

그래도 통계학과가 10명!!!!!!!


(출처 : 장수돌침대 광고 - 별이 다섯개)


다들 처음에 지원할 때 '통계청이니까 통계를 자주 접해보고 통계 전문성을 키울 수 있겠지'라고 기대하고 지원하지 않나요? 아닌가요... 저는 지원하기 전에 이 활동을 통해 통계 분석 전문가가 되어 있을 거라 기대했습니다^^ 

이런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래도 이 활동은 기.자.단. 입니다. 통계 해석 능력? 통계 프로그램 잘 돌리고? 필요없어요!! 통계청에서 하는 활동이지만 엄연히 기자단 이기 때문에 기자로서 글을 매우 잘 쓰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기 정말 민망하지만. 글을 정말 잘 쓰는 분, SNS를 포함해서 글 쓰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또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어문계열' 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서 쓸 때 외에는 글을 쓸 일이 없는 통계학과라... 제가 쓴 글을 나중에 읽어보면 정말 어색하고 이 문장이 말이 되나... 싶더라구요. 지금도 이 글을 보면서 재미없다고 밑으로 스크롤 내리실 거 다 알아요...  또 활동 기간 내에 썼던 기사가 15개가 넘는 것 같은데, 점점 소재가 고갈되면 쓸 얘기도 많이 안 나와요. 학교에서 내내 숫자만 보고 프로그램 해석만 하다가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 멍 하게 앉아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7기 기자단에 글을 재미있고 잘 쓰실 수 있는 인문학부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통계를 전혀 모르는 인문학도인데 할 수 있겠어?'

네.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지원해 주세요. 통계청의 기자단의 문은 여러분께 화아알짝 열려있습니다. 대신,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의 문은... ㅎㅎ



2. 수정하세요! X 3


 ( 출처 : 에비츄 )


매 기사마다 컨설턴트 님께서 피드백을 해 주실겁니다. 기사 쓰고 제출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제출하면 수정 요청을 받습니다. 특히 3월달이나 4월달에 쓴 기사들은 아직 어색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수정 요청 부분이 많이 들어옵니다^^ 

'이만하면 됐겠지?'

안 됩니다. 다시 수정 고고... 쓴 기사를 다시 한 번 더 읽어보시고 수정해 주세요. 저는 특히 글의 끝맺음 부분이나 제목 부분을 잘 잡지 못해 피드백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기.자.단. 이기 때문에 글 내용에 대해 수정 요청을 많이 받으실거에요. 특히 사진!! 제 글에 있는 사진 밑에 (출처)가 적혀있는 것이 보이나요? 저작권이 있는 사진들은 모두 출처를 적어주셔야 하고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저작권에 걸릴까봐 직접 그래프를 만들어서 올리기도 했습니다ㅠㅠ ㅎㅎㅎ 지적해 주시는 부분이 많아 '내가 이렇게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기반성의 시간도 가지고 많은 자괴감과 함께ㅠㅠ


( 출처 : 에비츄 )


3. 시간아 어딨니


이 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휴학을 안 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 거에요. 매달 2개의 기사를 쓰거나 팀미션을 하는데, 제 경우에는 기사를 한 개 작성하는 데 일주일 이상 걸린 적이 많았어요. 새로운 주제의 기사를 쓰고 싶어 혼자 설문조사를 하고, 또 수천개의 데이터를 직접 분석 한 후 작성했던 기사들은 밤을 새면서도 3주 넘게 걸렸던 기사도 있었습니다.ㅠㅠ 시간을 오래 들인만큼 보람도 있었지만 그 만큼 학기 중에 학점과 활동을 병행하는 데에 시간이 여유롭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과외와 외부 공모전도 여러 개 하고 있던 상황이라 시간을 쪼개 서 쓰고 잠을 줄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기사 마감일에 시험이 껴 있다면!! 제가 이 기사를 쓰는, 지금이 바로... 그렇습니다. 매달 기사 마감일을 정해 주시는데요. 저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기간이 다른 학교보다 조금 길고 늦게 끝나는 편이라 기사 마감일이 시험 기간에 걸쳐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는 기사 일부분을 조금 써 놓고 시험이 끝난 다음에 마무리를 하느라 마감 시간을 지키지 못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 때는 정말 이도저도 못하고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한 달에 한 번 씩 기획 회의가 있어서 시간표를 짜실 때 참고하셔야 해요. 전 두 학기 모두 듣고 싶었던 과목 시간이 기획 회의 시간과 겹쳐서 포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수업이 2시 50분에 끝나는데 기획회의 시간이 3시 반이면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뛰어가기도 했죠. 


4. 영상 제작은 아무나 하나


영상을 잘 만드는 학생들이 필요합니다! 영상 만드는 거... 처음 해 보시는 분들이 할 때 많이 힘듭니다... 설령 다 만들었다고 해도 영상으로 뽑아내는데 5분짜리 제작물도 1시간 정도 기다려야 나온다는 그 놈의 영상... 영상을 만드는 미션이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거?



 

 

이런거?


.................



(출처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각 조에 영상 만들기를 할 줄 아는 학생들이 한 명 이상 배치된다고 하셨는데요. 많이 많이 지원해 주세요. 영상 작업에 팀원 모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같은 조였던 임현공 기자의 경우, 영상 다루는 걸 너무 잘 했는데, 많이 도와 주지 못해 너무 미안했던 기억이 있어요..ㅠ


저는 중학교 때 방송부였기 때문에 영상 편집과 카메라를 다룰 수 있었는데, 

있었는데...

면접 때도 어필했던 부분이었지만... 그 능력이 어느샌가 증발해 버렸더라구요...^^ 막상 필요한 팀미션에서는 도움을 많이 주지 못해 팀원들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 

7기 기자단 지원서를 쓸 때에는 무조건 붙고 싶은 마음에 '난 다 할 수 있어'하면서 거짓말로 영상과 포토샵 란을 다 체크하진 마세요... 영상 팀미션 할 때가 되면 탄로납니다. 정말 솔직하게! 못 하셔도 됩니다. 못한다고 안 뽑진 않아요! 뽑아요! 그래도 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5. 뽀샵의 신은 어디에?


SNS를 보면 '이 사진이 정말 동일인물 맞나?'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 사진도요^^ 셀카 보정을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전 포토샵 사용을 잘 못해요. 그래서 포토툰(웹툰에 그림 대신 사진을 넣은 것) 미션이 주어졌을 때 팀원을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 미안해했죠... 밑에 사진이 저희 조가 제작했던 포토툰입니다. 포토샵의 신이었던! 같은 조의 예다빈 학생이 저희 조의 포토샵을 도맡아 해주었습니다. 영상과 마찬가지로 이런 미션들이 있으니 사진 편집이나 영상을 잘 다루시는 분들이 꼭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가장 현실적인! 지원 전 주의사항을 알려드렸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래도 겁먹지 마thㅔ요! 

그냥 지원 전에 겁준겁니다. 과연 실제로 이 활동이 이렇게 어마무시할까요?


직접 해 보시면 압니다.


(출처 : MBC 놀러와 - 권오중)


대학 생활에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활동들이 벌써부터 다음 기수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또 해보고 싶어요^^ 저희 기자들이 드리는 여러가지 팁에 관한 기사들을 보시고, 여러 능력자 분들께서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하고 바라겠습니다. 


(출처 : MBC 아빠 어디가? - 정다윤)

그럼 모두... 안녕~~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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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심미정 2015.02.13 18:57 신고 ADDR EDIT/DEL REPLY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http://www.imbc.com/broad/tv/ent/singlelife/clip/index.html)


요즘 TV 프로그램 중 가장 뜨거운 소재로는 단연 ’싱글족’을 꼽을 수 있습니다. 20대 젊은 층의 연예인부터 60대 중견 배우에 이르기까지 혼자 사는 남성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돌아온 싱글녀와 이웃 싱글 남녀들이 독신 생활을 그린 드라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죠. “혼자라서 외로워요.” 라는 말은 이제 구시대적인 발언! ‘독거노인’, ‘노총각’, ‘노쳐녀’로 대표되던 안쓰러운 이미지의 싱글족은 가고 ‘당당함’, ‘자신감’ 등이 싱글족의 키워드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도 싱글의 삶이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멋지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독립하고 싶어도 독립이 두려운’ , ‘독립을 했어도 독립을 즐기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싱글라이프’의 삶을 조명해 보려 합니다.



혼자 살기 좋은가(家)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3년 1인 가구 453만 명,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 25% 이상, 대한민국 네 집 중 한 집이 1인 가구인 시대가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혼자 사는 삶은 누군가에게 측은함의 대상이 될 특수한 형태가 아니라, 당당하게 이 사회 삶의 유형으로 인정받아야 할 이미 존재하는 삶의 형태로 바뀌어 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음 싱글 생활연구소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를 반영해 20~30대 1인 가구 3,011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주거 현황’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20~30대 1인 가구의 과반수 이상인 54%가 자발적으로 1인 가구의 삶을 선택했으며,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경우는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출처-이음싱글생활연구소 http://www.singlelab.co.kr/archives/889)


그렇다면 왜 많은 20~30대가 스스로 혼자 살고 싶어 하는 걸까요?


자의든 타의든 1인 가구의 삶을 살고 있는 20~30대는 혼자 사는 가장 좋은 점으로 간섭 받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42%)을 뽑았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출퇴근 시간 절약(37%), 사생활 보장(14%), 취향에 맞는 집 꾸밈(4%) 순으로 나타났으며, 좋은 점이 전혀 없다는 의견은 3%였습니다.

 

 

 

(출처-이음싱글생활연구소 http://www.singlelab.co.kr/archives/889)

 

 

이 처럼 사람들은 ‘내’ 공간에서 ‘내’ 시간을 갖고 마음껏 쉴 수 있다는 것이 혼자 살기에 가장 큰 이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속옷만 입고 집 안을 누빌 수 있어 좋다’ ‘부모님과 살 땐 눈치를 보며 했던 로봇 조립을 혼자 살면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등의 재미있는 답변들도 나왔다네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모든 의사결정에서 나의 존재를 내세울 수 있고 자아를 잃지 않는 것도 이들이 싱글 라이프를 지지하는 주된 이유겠죠?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http://www.imbc.com/broad/tv/ent/singlelife/clip/index.html )


 

어쩌면 몇 날 며칠 힘들게 집을 구하고 텅 빈 냉장고를 채우기 위해 시장 구석구석을 누벼야 하는 것을 혼자 해야 하고 밥을 먹으면서 불현듯 외로움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혼자 산다는 것이 늘 즐거운 일만은 아닌데요, 하지만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음악과 커피 한 잔으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싱글 라이프는 만만치 않은 만큼 알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는 나만의 공간 속에 혼자라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카페’ 혹은 ‘나만의 영화관’으로 자신만의 손길을 담고 ‘나에게 투자하는 달콤한 시간’ 속에 나의 생각을 담아 보는 건 어떨까요. 자유를 얻기 위해선 그만한 대가가 필요한 법. 낭만적인 홀로서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잊지 마세요.

 

 

잘~사는 싱글라이프 3STEP 집중 점검!

 

자의든 타의든 이제 누구나 한번 싱글 생활을 피할 수 없게 돼버린 지금, 혼자 사는 것은 사회적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표지이며 개성의 발현이라는 쪽으로 시각을 바꾸고 있다네요. 혼자 살기라는 어려운 과제에 그 과정에서 기울인 노력은 설명할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10년 이상 싱글생활 내공이 쌓인 고수들이 전해주는 3 STEP 집중점검! 싱글족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생각해 봐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1 STEP.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라

 

 

(출처- http://pixabay.com/en/linked-connected-network-team-152575)

 

 

싱글족일수록 인간관계를 맺는 데 있어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그런 장점을 살려 외로움을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취미를 나눌 수 있는 동호회자기계발을 위한 수업을 듣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최근 혼자 사는 젊은 층에게 ‘오픈팩토리’ ‘소셜다이닝’ 같은 ‘소셜 모임’ 이라는 것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같은 SNS를 통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들, 관심 있는 분야들을 새로운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낯선 사람들과도 자유롭게 참여하는 모임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이러한 모임들로 인해 사람들의 사교생활에 또한 독특한 자취고수들의 경우 이웃집 주부들과 돈독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비상 연락망’이라고 볼 수 있죠. 급하게 약이 필요할 때 도움을 얻기도 하고 가끔 택배를 대신 받아 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혼자인 삶이 풍요로워지려면 희로애락을 함께할 누군가를 찾아 나서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2 STEP. 경제적 자립에 성공하라

 

당당한 싱글족의 필수요소 중 이나 재테크와 같은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경제력이 매우 중요시됩니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근 조사한 ‘2013 한국인의 의식 가치관’을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86.8%)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힘은 돈(재력)’이라고 응답하였는데요. 결국,  멋지고 당당한 싱글 라이프도 경제적 자립을 잘 갖추어 나갈 때 가능함을 알 수 있네요.

 

얼마 전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결과, 전체 수입에서 가처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1인 가구(32.9%)가 3, 4인 가구(17.2%)보다 두배 가량 높은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가처분소득이란 가계의 수입 중 소비와 저축 등으로 소비할 수 있는 소득을 가리키며 총 소득에서 세금을 뺀 것을 말해요 즉, 똑같이 100원을 벌 경우 3, 4인 가구는 여러 가지 다 빼고 17만 원 정도밖에 소비할 여력이 남지 않지만, 싱글족은 33만 원 정도의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출처 - 대한상공회의소 http://www.korcham.net/EconNews/KcciReport/CRE01102R.asp?m_menu=&m_DataID=20120927487&m_chamcd=B001&m_query=&m_queryText=&m_page=1)

 

 

이러한 수치를 보면 싱글족들이 돈을 더 많이 모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돈 나갈 데는 많지만 모으기는 쉽지 않은 싱글족의 금융라이프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한화생명 은퇴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30대 싱글들에게 금융라이프의 핵심은 ‘밸런스’, 즉 지출의 균형을 잡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소비, 저축, 노후준비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이예요. 단기지출인 소비, 중기적인 저축, 장기적인 노후준비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현재 단기 지출인 소비를 먼저하고 투자나 노후 준비금을 마련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면, 반대로 투자와 노후 준비금을 먼저 생각해 놓은 후 남은 한도에서 소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장보기 전에 냉장고를 정리하여 전기료를 절약하고, 식자재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절약비로 문화생활, 자기계발 등을 위해서 투자할 수 있겠죠? 특히 매월 비슷한 금액이 지출되는 고정소비보다 외식비 쇼핑 등 변동 소비 부분에서도 줄여나간다면 훨씬 더 효과적인 재테크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출처-한화생명연구소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4593)

 

무엇보다 올해 연말정산은 지난해와 달리 바뀌는 항목이 많아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싱글족이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에 가입할 때는 '소득공제' 유념해야 한다네요. 세법이 개정돼 2014년 올해부터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연말정산 환급금인 '13월의 보너스'가 사라지고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졌는데요. 기혼자는 배우자 공제나 자녀양육비 공제 등을 통해 세금지출을 줄일 수 있지만 싱글족은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세테크 전략'이 필요합니다. 가계부를 꼭 기록해야 한다는 점! 을 기억하세요! 귀찮아서 기록하지 않았다간 손해 보는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니 공과금, 관리비 등의 지출 내용은 가게부에 확실하게 기록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 STEP. 내 건강은 내가 챙긴다!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http://www.lifentalk.com/440)

                                                                               

 

혼자 사는 만큼 가장 위협적인 요소는 바로 ‘질병’인데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게 되면 돌봐줄 사람도 문제지만, 병원비 마련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미리 질병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랍니다. 


또한, 경제활동을 할 여건도 잘 마련되지 않고 누군가 부양해 줄 수도 없으므로 스스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2014년 1월 1일 부터 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최대 90%까지 지급하는 '싱글족 안성맞춤 단독 실손 의료보험'이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모두 실손보험을 특약으로 끼워 파는 통합 보험이어서 그만큼 보험료가 높아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부담이 되었으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개정조치로 이제는 자기부담금 10% 상품의 경우 40세 가입자의 월 평균 보험료가 1~2만원정도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평소에 건강 관리에 유념하여 '최소한의 의료비 지출에 대비'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죠? 


혼자 사는 만큼 든든한 노후의 삶을 위한 대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은퇴 이후 더는 월급을 받을 수 없을 때 건강이 갑자기 나빠진다면  연금보험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답니다. 꾸준하게 운용되어야 하는 장기 상품이므로 꼭 보험의 안정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독신으로서 자신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면서 살아가는 일은 결코 저절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독립은 그저 혼자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족의 품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를 넘어 마음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다독이고 세울 줄 안다는 것이고 재정으로부터도 홀로 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혼자 사는 삶의 선택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이라 더 멋지다는 반전이 있는 것 아시나요? 무엇보다 생활의 무게를, 나이의 무게를, 싱글의 압박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 독립의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아요. 나 혼자만의 시간이 있다는 큰 장점 아래 뭐라도 배우며, 시간이 없어서 못 했던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경험도 해보고 혼자이기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마음껏 누렸으면 해요 현재도 미래도 탄탄하게 준비하여 멋지고 당당한 싱글 라이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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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바나나 2014.05.06 18:56 신고 ADDR EDIT/DEL REPLY

    개인적으로는 50프로조금 넘는 자의적인 싱글라이프보다 타의적인 싱글라이프의 안쓰러움이 느껴지내요,,, 저도 혼자 사는 삶을 즐기는 편이지만 굉장히 외로울 때가 많아요~ 싱글족들이 지출을 더많이하는 것은 그외로움을 바깥으로 돌리기 위해서 그런 점이 크죠,,ㅜ

    • BlogIcon 김민형 2014.05.13 14:22 신고 EDIT/DEL

      그런줄은 몰랐네요 아! 저는 외로울때 식비가 가장많이 지출되는거같긴해요...ㅎㅎㅎ하하 항상 제 기사에 댓글달아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 BlogIcon 나종영 2014.05.14 15: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잘읽었어요ㅎㅎ싱글족된지 얼마안돼서 유용한정보얻고가네요

  • BlogIcon 잇힝 2014.05.14 22:08 신고 ADDR EDIT/DEL REPLY

    나도 싱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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